딱딱한 돌침대에 누워서 몸이 불편한 게 아니라 골반이 틀어져서 불편함을 느끼시는 겁니다. 딱딱한 곳에 누워야 골반 교정효과가 있고 더 빠른 교정효과를 얻으시려면 돌침대 위에 요를 깔지 않고 바로 누으시는 게 제일 좋습니다.
네, 침은 아픈 곳에 직접 놓기도 하고 아픈 곳과 근원적으로 관련이 있는 장부를 다스려 줄 수 있는 곳에 놓기도 합니다.
또한 아픈 곳과 관련이 있는 경락을 다스려 주기 위해 관련이 있는 혈자리에 침을 놓기도 합니다.
손은 몸 전체의 축소판이 되기 때문에 몸에 있는 모든 혈자리와 경락, 장부의 상응점이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게다가 손바닥에 침을 놓으면 침훈(鍼暈. 침을 맞고 기운이 너무 돌아서 어지럽거나 매슥거림, 진땀이 나는 증상 등)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답니다.
이런 손을 잘 이용하면 강력하고 다양한 효과를 유도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좋은 효과를 보면서도 덜 아프다는 게 손에 침을 놓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네 물론입니다.
부항의 목표는 병적으로 뭉쳐있는 체액을 이동시켜주거나 병처에 모여 있는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데 있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유리부항은 특허제작된 것으로 숙련된 시술자가 할 경우
짧은 시간에도 원하는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어 체표면의 경락과 혈자리의
손상이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다릅니다.
수지침의 경우 기능이 떨어진 부분이나 사기가 뭉쳐있는 부분에 침을 놓게 되면 침을 뺄 때 피가 나오곤 합니다.
치료가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부분은 피가 몰려드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의 출혈은 왕성한 치료의 성과일 뿐 아니라 집중적으로 치료할 부분을 찾을 수 있는 진단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이에 비해 일반적인 침으로 놓은 자리에서 나는 피는 어혈이 몰려있는 곳을 찔러서 빠져나오는 경우와 자침 시 혈자리에 밀접하게 접해있는 혈관을 찔러서 출혈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의문이 생기는 경우 담당 원장님께 문의하면 상세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혈관을 찔러서 출혈이 되는 경우 며칠 후면 자연스레 풀릴 수 있는 약한 멍이 생길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칼에 베이거나 넘어져서 상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가 시간이 지나면 아물면서 딱지가 앉게 되고 그 딱지 주변으로 가려운 느낌을 받아 본 적이 있으십니까?
아픈 부위로 혈(血) 또는 기(氣)가 몰려들면서 그 부위를 활발하게 치료하기 때문에 가려운 느낌이 나는 것입니다. 침을 맞고 나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침 맞은 부위로 피 또는 기(氣)가 모여 그 부위를 치료하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가려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치료가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안심하시고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혈(穴)을 열어서 나쁜 기운이 잘 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피부에는 혈(穴)이 있어서 호흡을 하는데 이 통로가 막히게 되면 피부질환도 생기고 몸이 잘 굳어집니다.
혈을 잘 열어주는 약재들을 적절히 배합하여 만든 팩으로 혈(穴)을 잘 열어서 체내의 노폐물이 밖으로 나갈 길을 열어주어 굳어진 몸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피부질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간장과 신장에 좋은 약재들로 배합하여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간신기능저하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술자의 손에서 나오는 기(氣)를 이용해 환자의 병적인 적취(積聚. 체액이 비정상적으로 뭉친 것)를 풀어서 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 치료입니다.
사람 몸의 경혈(기가 출입하는 구멍), 경락(기가 흘러 다니는 길), 경근(기가 흘러 다니는 주요 근육들), 골격(뼈)을 바로 잡아 균형 있게 하고 음양을 조화롭게 만들어 주는 요법입니다.수기요법에는 누르고 밀고 당기고 문지르고 두들기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手技와 같이 단순히 손의 기술, 테크닉을 지칭하는 것이 아닌 手氣 즉 손의 기운을 이용해 치료한다는 점에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수기요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치료를 시작하면 좁아져 있던 경락(기가 흘러 다니는 길)이 넓어지면서 처음에는 기분이 좋은 느낌, 호전되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경락이 넓어지면서 밀려 들어와 있던 부분이 밀려 나가면서 주변의 뭉친 부분들을 자극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깁니다.
이것은 낫기 위한 통증이기 때문에 좋은 통증이라고 볼 수 있고 이럴 때일수록 치료를 게을리 하지 말고 더욱 더 열심히 받으셔야 합니다.
또한 넓어진 경락을 가득 채울 만큼의 기운이 부족해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담당 한의사와 반드시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세게 해서 자극을 크게 느껴야만 치료가 잘 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센 자극은 큰 근육이나, 평소 많이 쓰는 근육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질병상태에서는 평소 잘 안 쓰는 근육이나, 퇴화된 근육, 미세하게 움직이는 근육을 어떻게 풀어줄 수 있느냐가 치료의 관건이 됩니다.
만성적인 질환의 경우 더욱 그렇고요. 따라서 약하고 부드러운 자극을 통해 질병상태에 빠진 목표 근육들을 서서히 회복시켜 치료의 진전에 따라 세기를 높여가며 겉에 있는 큰 근육까지 정상화 시켜낼 수 있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더 궁금한 점이나 자세한 내용은 한방운동요법실 직원분들에게 문의하시면 자세히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저희 병원에 갖춰놓은 한방운동기구들은 한의학 이론에 근거하여 10여 년간 저희가 연구한 운동요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해놓은 치료기계들입니다.
따라서 몸의 상태와 질병 양상에 따라서 세기, 시간, 자세 등 활용방법은 전문가인 한의사의 지도 및 지시에 따를 때 더욱 적절한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무조건 많이 한다고 해서, 스스로 시원한 느낌이 든다고 해서 치료가 더 잘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기계의 세기나 가지 수 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기계를 선택하여 정확한 자세를 지도받을 수 있도록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주세요.